생활의지혜메모2015. 6. 2. 15:26

100세시대 건강하게 삽시다

과일, 채소 색상으로 알아보는 건강 이야기

안녕하세요, 예스트럭입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채소와 과일의 색상으로 영양분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수박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금하네요그럼 과일의 각 색상별로 숨어 있는  건강 상식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붉은색

☞ 토마토, 딸기, 사과, 석류 수박등이 대표적인 것에 해당되며, 리코펜과 안토시아닌

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 뇌졸증, 시력감퇴 및 종 암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증진 노화 지연시키는 작용을 하며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둘째, 보라색

☞ 포도, 가지, 체리가 대표적인 것에 해당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지방의 섭취는 심장병과

혈관질환의 발병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사람들의 경우

지방의 섭취가 많음에도 불고하고 심장병이 발생률은 높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보라색

당하는 포도주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포도주는 황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

이 들어 있는데 황산화 물질은 혈관내에 있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차단하여 혈관의 노화

를 억제하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특성과 자외선으로 인한 DNA의 변성을

감소시키는 항암작용을 한다.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주황색

☞ 당근, 호박, 살구, 감이 대표적인것 해당됩니다. 주된 성분은 베타카로틴이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원료가 되며, 노화지연, 항암효과 그리고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작용합니다.

 

 

넷째, 노란색

 ☞ 참외, 바나나,오렌지,귤, 파인애플이 대표적인것으로 해당되며, 심장병을 예방하고

관을 강화하는 헤스페라딘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오렌지 계열의

안쪽에는 리모넨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껍질 특유의 쓴맛을 내는 성분으로 폐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오렌지 등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연력을

높여주고,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섯째, 하얀색

☞ 마늘, 양파, 버섯, 배, 샐러드, 백포도주 등이 대표적으로 퀘세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알러지와 관련된 염증을 감소시키며 뇌암과 기관지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오염물질과 공해로 부터 폐를 보호 해 줍니다.

 

 

여섯째, 녹색

☞ 풋고추, 피망, 청포도, 매실이  대표적이며, 매실에는 루테인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루테인 성분은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야채과 과일의 색상으로 건강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본인의 몸에 맞는 색상을 찾아 야채, 과일을 드세요. 

 

Hi좋은하루오키파이팅

 

Posted by 쿠어스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