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지혜메모2015. 5. 27. 12:01

100세시대 건강하게 사는 방법

간과 위에 좋은 민들레 효능을 알아봅니다.

프랑스어로 민들레는 ‘pissenlit’라고 하는데, 17세기 영어 이름인 ‘piss-a-bed(‘침대에 오줌싸

라는 뜻)’와 일맥상통한다. 오늘날의 영어 이름인 ‘dandelion’은 프랑스어 ‘dent de lion(사자

의 이빨)’에서 유래하였으며, 그 톱니 모양의 잎에서 비롯된 듯하다. 커리의 사촌 격인 민들

(Taraxacum officinale)는 이뇨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샐러드용 야채이기도 하다. 플랑드

르 지방에서는 ‘barbe de capucin(수도사의 수염)’이라는 아주 시적인 이름이 붙은 치커리와

마찬가지로 하얀 민들레 역시 암암리에 재배한다. 3월에 맛이 가장 좋은 계절 별미이다.야생에

서 수확한 것이나 재배한 것이나 관계없이 샐러드에 넣는데, 특히 뜨거운 지방과 비니그레트

소스로 만든 드레싱에 베이컨과 푸성귀를 버무린 살라드 오라르동(salade aux lardons)의 주

재료이다. 야생 민들레와 재배한 민들레의 차이는 그 향미에 있다. 가장 어리고 가장 부드러운

이파리를 제외하면 야생 민들레는 거의 기분 나쁠 정도로 쓰지만, 데치면 훨씬 맛이 순해진다.

봄에 딴 민들레꽃으로는 벌꿀과 젤리의 중간쯤인 황금빛의 달콤한 병조림 크라마요(cramaillotte)’를 만들 수 있다.

<민들레 효능>

토종 흰민들레는 뿌리에서 잎까지 한군데도 버릴 것이 없는 약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흰민들레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최상으로 유지시켜주는데 상당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1. 위염 위궤양등의 위장병에 뛰어난 효능

2. 지방간 만성간염등 간질활에 효능

3. 만성장염 변비에 탁월한 효과

4. 갱년기 증세가 호전 효과

5. 천식, 기침등 알레르기 증상에 효능

민들레 채취시기와 방법

민들레는 봄을 나타내는 봄꽃이다. 민들레를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봄철에 꽃이 막 피려할 때

의 꽃이나 풀 전체나 뿌리를 응달에 말려서 약용으로 쓴다. 하루 복용량은 15-20g이며, 외용

로 쓸 때는 말리지 않고 생것을 짖찧어서 사용하거나 물에 넣고 달여서 쓴다. 약용으로 쓸 때는

아래 사진처럼 꽃이 활짝 핀 것은 별로 약효가 없으며,꽃의 색깔이 노랗거나 흰색일 때 채취해

야 한다.

민들레 복용방법

민들레는 생잎을 씹어 먹기도 하고, 민들레의 잎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하며, 민들레의 생즙을 짜서 종기부위에 외용제로 바르기도 한다. 또한 말려 두었다가 달여서 복용하기도 한. 그리고 염증성 질환에 사용할 때는 고약으로 만들어 붙이기도 한다

3년째 매일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적극 강추합니다.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간이 건강해야 몸과 마음의 활력소가 됩니다.

Posted by 쿠어스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