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살 빼려면..??? 신진대사 능력향상 7가지방법

무더위가 점점 찾아오면서 노출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비만인 사람의 모든 숙원인 다이어트 ...

살을 잘 빼려면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행하기가 힘들죠

여기 일상생활의 습관만 바꾸어도 살을 뺄수 있는 TIP을 알려드립니다.

신진대사는 생물체가 몸밖으로 부터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하여

생체 성분이나 생명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새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말하죠. 이런 신진대사 작용이 선천적으로 빨리 이루어지는 사람은 살이 안찌는 경우가 많다.. 이걸 체질이라고 하나요?

ㅠㅠ 하지만, 신진대사가 느린 사람은 유전이라 생각하지만,

미국의 남성 잡지 '디테일스'가 유전이 아닌

신진대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물을 마셔라 ==> 매일 물 섭취량을 1.5L까지 늘리면 1년에 1만 7400칼로리를 더 태울수 있는것으로 추정했다

 

2. 자몽주스를 마셔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연구팀이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먹인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자몽주스를 마신 쥐는 당분이 첨가된 물을 마신 쥐

보다 체중이 덜 늘어난 것으로 실험에서 나타났다.  100일후 관찰한 결과 자몽주스를 먹인

쥐는 다른 쥐보다 몸무게가 18.4% 덜 나갔으며, 건강도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근육을 만들어라 ==>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의하면 근육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 시킬수 있다. 근육 1파운드(약0.45kg)당 50~6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다.

따라서 근육운동으로 근육을 만들면 대사율을 높여 살빼기에 도움이 된다.

 

4. 햇볕을 쬐라 ==> 자외선을 적절하게 쬐면 비만과 당뇨병의 발달을 늦추는 산화질소를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먹이를 많이 먹인

쥐에게 자외선 광선을 쪼인 결과, 체중이 증가하는 속도가 늦춰지고 당뇨병 증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 유제품을 더 먹어라 ==> 칼슘농도가 떨어지면 칼시트리올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칼시트리올은 몸에 지방 축적을 초래하는 호르몬이다. 연구진들은 "칼슘이 결핌되면 신진

대사를 느리게 할 수 있다"고"저지방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등을 일주일에 2~3번씩은 먹는게

좋다"고 말한다.

 

 6. 크게 웃어라 ==> 연구에 따르면 웃으면 에너지 소비량과 심장박동수가 10~20% 증가한다. 하루에 10~15분 웃으면 40칼로리를 더 태울수 있다.

 

7. 유기농 식품을 먹어라==> 캐나다 연구팀은 살충제 등에 상용되는 유기염소 농도가 높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가 아주 느리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살충제는 체중 증가에도 일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생활하면서 생활 습관만 바꿔도 살을 뺄수 있는데..???? 실행하기가 힘드네요

저도 이제 7가지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올여름 한번 도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