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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19 얼큰한짬뽐이 또다시 생각나는집~~!!
영쓰의 일상다반사2016. 9. 19. 18:30

안녕하세요~~ 영쓰입니다~!^^

기나긴 추석명절동안 깊은 술독에 잠시 빠져 있었던~~ 나

5일간의 주님과의 만남으로 인하여 오늘 하루가 정말 기네요~!!

다친 간과 위를 해독하려고 보니..... 저번달에 강원도 강릉에서

먹었던 얼큰한 짬뽕이 생각나네요~!!

날씨도 조금은 선선하다보니, 더욱더 간절히 생각나네요

매운 해물짬뽕~~ 이곳은 해물짬뽕, 우동, 짜장면, 군만두~~ 만 판매하는 곳입니다.

보통 중국집하면, 최소한 탕수육도 같이 하는데~~ 이곳은 요리를 하지 않는곳입니다.

많은 중국집을 다녀 보았지만, 중국요리를 팔지 않는 곳은 이 집이 처음입니다.

강릉의 지인이 소개 해준 짬뽕집입니다.

사진 촬영을 잘못해서 그렇지... 내용물은 해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새우,오징어,홍합,꽃게,미더덕... 등

이것 말고 더 많은 해물이 들어 있습니다만, 제가 해물을 몰라

여기까지만 설명하겠습니다.

직업이 화물차 및 특장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문딜러라서~~

전국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멀리 돌아다니는 것이 조금 힘들지만, 각 지방의 맛집을 찾아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당은 참 소박했습니다. 그전날에 강릉의 지인들과 오랜 만남으로 인하여

술자리가~~ 길어졌겠죠^^ 속도 풀고 해장 할 수 있는 곳을 섭외중

해물 짬뽕집으로 ~~ 고고 씽

이집의 또하나의 특징은 11시에 가게가 오픈을 합니다.

10시 50분에 가면.. 11시에 다시 오세요 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정각11시부터 손님을 받는 다는것~!!

보통 식당은 일찍 가면 잠시 앉아계세요 하고 손님을 받는데

강릉 황궁짬뽕은 그렇지 않네요

이점도 참고하세요

이 집의 특징은...... 국물이 얼큰하면서 걸쭉하지 않고 담백한 맛~!!

강릉하면 교통짬뽕이 유명하지만, 그집의 국물맛은 걸쭉하고 타는 냄세가 나는것이

싫었습니다. 하지만, 얼큰하고 담백한 짬뽕 국물..

다시 생각나네요~!!

해장국에는 다슬기, 북어, 콩나물 해장국... 등 여러가지의 해장국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짬뽕으로 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얼큰하고 담백한 짬뽕국물이 더 나은듯 싶습니다.

가격은 일반 짬뽕집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해물짬뽕만을 가지고 비교하면

저렴합니다. 보통, 해물짬뽕은 1만원을 하는 곳이 많잖아요~!

해물도 굉장히 듬뿍 많이 굉장이 들어 있습니다.

전문 블로거, 전문 사진사가 아니라 사진촬영은 힘들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 간과 위를 보호하기에는 딱 좋은 장소 인것 같아요^^

강릉에 있는 황궁짬뽕~~!!! 정확한 주소와 위치는 잘 모르겠네요~!

지인이 직접 안내를 하고 맛있게 먹고 만 왔네요

그래도 간판과 전화번호가 정확하게 나와 있으니깐 강릉에 가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기나긴 명절 동안 술독에 빠져서 그런지 강릉 황궁짬뽕집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조만간, 찬바람이 불면...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 방문하고

다시한번 황궁짬뽕집에 들려 맛있는 해물짬뽕을 먹어야 겠네요.

그럼, 여러분들도 강릉에 가셔서 꼭 교통짬뽕이 아닌

황궁짬뽕 드시고 오세요^^

퇴근 시간 전.. 즉, 술시가 되고 날씨가 서늘하니깐

 얼큰한 국물에 쐬주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Posted by 쿠어스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