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경과~ 오랜만의 해후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날씨가 조금 쌀쌀한 가을날씨~!
모처럼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한
친구가 있어, 나도 그친구 덕에
서울을 올라가보네요^^
30년 이전에 만난 친구
아마도~! 베프 1순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는 삼성동에 있는 작은 카페
커피와 술을 파는 퍽입니다.
너무 예뻐서 들억 보았습니다.
항상 회사와 집~
그리고 골프연습장
이렇게 채바퀴처럼
돌아가는 나의 인생
너무 따분하죠~!
작은 정원과 실내를 잘꾸며놓았네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늦은 시간까지
맥주를 한잔하면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고등학교시절의 스토리는
밤세워도 끝나지 않겠죠~!
12년 이상의 서울 생활을 접고
지금은 강원도 원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있었지만
지금은 서울 초입에 들면
정말 가슴이 확 막힌 느낌이네요
지금은 마흔을 훌쩍 넘은 나이에
한가정의 가장이 되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고
나 자신을 버리고
사회라는 울타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요즘은 모두 순실의 시대에 큰 허탈감?에 빠져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시대의
아빠들이 더이상 힘이 안빠지는
사회가 그리고 대통령이, 정치인이
우리 아이들이 살수 있는 좋은 세상을
꼭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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